왕초보 주식공부

[도서리뷰] 피터 린치의 월가의 영웅 앞부분 정리

왕초보 얼쑤 2026. 4. 28. 15:56

두꺼워서 겁먹었는데 그다지 재밌지는 않지만 그래도 은근 페이지수는 적은

피터린치의 월가의 영웅

주식 투자는 전문가가 아니어서 오히려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다는 부분과 함께

그동안의 투자 일대기와 여러 기업들의 예시를 들어준다.

뭔가 딱 입문서로도 아니고

완전 공부용도 아니어서 조금 애매한 감이 없지 않아있지만

멋진 표지와 제목 때문에 안 읽어볼 수가 없었다.

 

밀레니엄판 서문

어떤 상품이나 제품, 식당이 마음에 든다면, 흥미를 느낄만한 좋은 이유는 된다. 우선 조사하고자하는 기업 목록에 이들을 올려놓을 수는 있다. 하지만 이것만으로는 주식 매입의 충분한 이유가 되지 못한다. 회사의 이익 전망, 재무상태, 경쟁상황, 확장 계획 등을 조사하기 전에는 절대로 투자해서는 안된다.

아마추어 투자자들오 충준히 원하는 회사의 정보를 마련할 수 있다. 회사가 직접제공하는 자료, 밸류라인 인베스트먼트 서베이나 S&P가 제공하는 자료, 거래 증권사의 증권분석가가 작성한 보고서를 온라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심을 두는 기업과 관련된 뉴스를 이메일로 받아부자. 내부자의 주식 매수, 매도상황, 증권회사의 회사등급 조정 결과 등을 알 수 있다.

1998 S&P 500으 지수는 28% 상승했지만, 500개의 종목 중 50개의 종목의 주가가 40% 상승한 반면, 나머지 450개의 종목은 거의 움직이지 않았다. 나스닥에서는 10여개의 초대형 기업만 크게 오르고, 나머지 주식은 모두 내렸다.

 

약세론은 항상 지성적으로 들린다. 강세장 사망론을 들먹이는 기사는 1982년도부터 수도없이 되풀이 되었다. 어떤이들은 1989년 다우존스 지수가 2600이었을 떄도 너무 비싸다고 호들갑 떨었다. 19923000을 넘고 4000대를 넘어설 때에도 마찬가지다. 결과론적으로 약세장은 오겠지만 40%가 하락하더라고 과거의 고점보다 높을 것이다.

 

프롤로그

쓸데없는 걱정으로 좋은 포트폴리오를 망치지 말라, 쓸데없는 걱정으로 좋은 휴가를 망치지 말라.

 

서문: 아마추어 투자자가 유리하다.

전문가라는 사람들도 10번의 투자 중 4 번은 지극히 어리석은 선택을 한다는 사실을 끊임없이 되새겨라.

 

제 1부 투자준비

과거 사람들은 해가 떠오를 때마다 닭 우는 소리가 들린다는 이유로 닭이 울기 때문에 해가 떠오른다고 믿었다. 하지만 월스트리트 전문가들도 주가가 오르는 이유를 새로운 방식으로 설명할 때 원인과 결과를 늘 혼동한다. 치마 길이가 짧아졌다던가 슈퍼볼의 우승팀이나 일본사람들이 불행하다거나 추세선이 깨졌다거나 공화당이 이번 선거에서 이겼다거나 주식을 과매도했기 때문이라는 식이다.

효율적 시장 가설: 주식 시장의 모든 정보는 주가에 반영되기에 주가는 항상 합리적인 것이다.

랜덤워크 가설: 시장등락은 원래 비합리적이며 예측할 수 없다는 것이다.

피터린치는 시장이 합리적이라고 보기 힘든 이상한 움직임을 많이 목격했다. 그러나 랜덤 워크 가설을 신봉하는 교수들이 펀드매니저만큼 수익을 내지 못한다는 것도 분명하다. 이론과 실무 사이에서 항상 적절히 움직여야한다.

이미 알고 있는 지식을 활용해 월스트리트에서 아직 발견하재 못한 기업을 찾아라.

(흠 이게 가능할까는 솔직히 모르겠다)

대폭락, 불황, 전쟁, 경기침체, 행정부 10회 교체에도 주식은 전반적으로 회사채보다 10, 재무부 단기 증권보다 30배가 넘는 수익을 가져왔다.

1927년에 1000달러를 복리로 투자하면 60년 뒤에는 272,000달러가 된다. 회사채와 정부채는 20,000도 채 되지 않는다.

그러나 대기업이 소기업으로 전락하지 않으리라는 보장도 없고 절대 망하지 않는 우량주 또한 존재하지 않는다. 좋은 주식이라도 나쁜 시점에 나쁜 가격으로 매수하면 손실을 크게본다. 1972~1974년 폭락장에서는 맥도날드도 15달러에서 4달러로 급락했다. 다우존스 지수는 1966년 사상 최고치인 995에 도달한뒤 1972년까지 이 수준을 넘어서지 못했다.

주식을 매수하기전 해봐야하는 질문 3가지

(1) 내 집이 있는가?

없다면 집부터 마련해라. 여러모로 주식보다 쓸모가 있고 가격 변동성도 낮다.

(2) 나는 돈이 필요한가?

2~3년 이내에 예정된 지출이 있다면 그 돈으로는 주식을 매수해서는 안된다. 예기치 못한 사건이 발생하여 잃더라도 가까운 장래에 일상생활에 영향을 받지 않을 만큼만 주식에 투자해야한다.

(3) 내게 주식 투자자로서 성공할 자질이 있는가?

인내심, 자신감, 상식, 고통에 대한 내성, 초연함, 고집, 겸손, 유연성, 독자적으로 조사하려는 의지, 실수를 기꺼이 인정하는 태도, 전반적인 공포감을 무심하게 넘길 수 있는 태도, 완벽한 정보가 없는 상태에서 판단을 내리는 능력 등 상황이 명확히 파악될 때는 이미 늦어서 수익을 낼 수 없다. 모든 데이터를 바탕으로 과학적인 결론을 내리고자 하는 사고 방식은 주식 시장에서 통하지 않는다.

노련한 투자자의 대부분은 주식이 가장 좋은 실적을 올렸던 기간에 주식을 가장 두려워했고, 주식이 가장 나쁜 실적을 냈던 기간에 가장 대범하게 투자했다.

자신의 육감을 믿지말고 자제력을 발휘해서 육감을 무시하라. 회사사정이 근본적으로 바뀌지 않는 한, 주식을 계속 보유하라.

 칵테일 파티이론

칵테일 파티에서 사람들이 펀드 매니저를 둘러싸고주식에 열성을 보이는 사람들이 늘어난다. 펀드 매니저에게 사람들이 자신이 최신정보를 알고 있다고 오히려 주식을 추천해주는 상황이 오면 시장이 정점에 도달해서 곧 추락할 것이라는 신호다. 물론 피터 린치는 소외된 주식, 과소평가된 주식을 사야한다고 믿는 사람이다.

시장은 투자와 아무 상관이 없다.

시장을 예측해서 불황을 대비하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그래서 버핏처럼 수익성 높은 기업을 찾는 것으로 만족해야한다. 시장이 불황일 때도 돈을 벌고, 시장이 좋았을 때 돈을 잃기도 한다. 부동산 붐을 예측하고 래디스에 투자했다면 예측력과 별개로 투자액의 95%를 날렸을 것이다. 컴퓨터 붐임에도 포춘 시스템에 추자를 했다면 1년만에 22달러가 1.88달러가 되었을 것이다. 합리적인 기업이나 나의 투자 기준을 충족하는 기업을 하나도 없을 때는 시장이 과대평가된 것이다. 나의 유일한 매수 신호는 좋아하는 회사를 찾은 순간이다. 정말 좋은 회사를 찾았다면 시기가 너무 이르거나 늦었다는 이유로 매수를 고민할 필요가 전혀없다. 시장이 아니라 기업에 투자하라.

 

제 2부 종목 선정

 

특정 제품이 잘 팔리는 것을 보고 그 회사 주식 매입을 고려한다면 우선 해당제품이 성공할 경우 회사 이익이 얼마나 증가할 것인지를 확인해보아햐한다. 그 비중이 크지 않다면 굳이 투자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주식의 6가지 유형

해당업종에서 다른 기업과 비교하여 규모를 구분한다음 6가지로 분류한다.

저성장주: 성숙한 대기업 주식으로 2~4%정도로 성장한다, GNP보다 약간 빠른 속도로 성장한다. 성장할만큼 성장했거나 업종이 전반적인 침체기에 빠진 경우이다. 정기적으로 넉넉한 배당을 지급한다.

대형우량주: 코카콜라와 같은 기업으로 민첩하게 성장하지는 않지만 저성자주보다는 빠르게 성장한다. 10~12% 수익 성장을 기대할 수 있다. 언제 어떤 가격에서 매수하냐에 따라서 상당한 이익을 낼 수도 있다. 경기 침체가 도래하거나 일시적으로 시장 상황이 좋지 않을 때 포트폴리오를 지켜주는 버팀목이 된다.

고성장주: 20~25%의 성장률을 보이는 작고 적극적인 신생기업이다. 고성장주가 꼭 고성장 업종에서만 나오는 것은 아니다. 맥주나 호텔업종에서도 연 20%씩 상승한 종목(메리어트 등)을 찾을 수 있다. 하지만 위험성이 높다. 소형 고성장주는 사라질 수도 있고 대형 고성장주는 주가가 가파르게 하락할 위험도 있다. 대차대조표가 건전하고 큰 수익을 보이는 고성장주를 찾는다. 가장 중요한 비결은 이 종목이 언제 성장을 멈출 것이며, 그만한 성장에 대해 얼마만큼의 대가를 치러야할 것인지 파악하는 것이다.

경기순환주: 회사의 매출과 수익이 어느정도 예측 가능한 방식으로 일정하게 오르내린다. 사업의 확장과 수축을 되풀이한다. 자동차 및 항공기 회사, 타이어, 철강, 화학 회사, 방위 산업체 등이 있다. 사람들이 안전한 주식이라고 생각했다가 투자금을 잃는 상황이 가장 빈번하게 발생한다. 대부분 대기업이나 유명한 회사가 많아 대형 우량주와 혼동하기 쉽다. 시기를 잘 선택해야하기 때문에 경기 하강이나 상승을 암시하는 초기 신호를 감지해야한다.

회생주: 간신히 연명하는 망가진 기업으로 무성장주다. 파산할 가능성을 안고 있다. 크라이슬러, 포드, 펜 센트럴 등은 잃었던 기반을 빠르게 회복하는 특징이 있다. 성공적인 회생주에 투자할 때 장점은 다른 주식에 비해 주가의 등락이 전체 시장 상황에 좌지우지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자산주: 값있는 자산을 보유한 기업이다. 그러나 월스트리트 사람들은 아직 모른다. 자산의 형태는 현금, 부동산, 농장, 광물과 석유, 신문과 방송국의 방송권, 특허 약품 등도 가능하다. 이들이 가진 자산이 전체 주식 총액보다 많을 수도 있다.

위와 같은 주식 유형은 다른 유형으로 바뀐다. 어떤 고성장주도 두 자릿수 성장률을 영원히 지속할 수는 없다. 2배되면 팔아라, 2년 뒤에 매도하라, 10% 하락하면 손절매하라 등과 같은 말에 따라 전략을 세우는 것은 절대적으로 어리석은 일이다. 온갖 유형의 지식에 고루 적용되는 보편적인 공식이란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주식의 유형을 분류하는 것은 투자 논리를 개발하는 첫 단계이다.


이어서 2부 및 투자를 위해 기업을 알아보는 방법에 대한 안내가 이어진다.

포스팅은 다음 달에 계속~!